광주시, 설 연휴 특별 교통 종합대책 추진

입력 2018-02-11 14:44  

광주시, 설 연휴 특별 교통 종합대책 추진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시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성묘객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증차와 지하철 연장 운행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귀성객과 성묘객이 몰리는 상무지구∼광주종합버스터미널∼국립5·18민주묘지 방면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를 하루 70회 증회 운행한다.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월남동 간 지원15번은 노선을 일부 변경해 영락공원까지 경유한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종점인 용전86번은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한다.
시립묘지와 주변 도로에는 시와 자치구, 경찰, 모범운전자 등 70여 명을 배치, 교통정리와 주차지도를 한다.
종합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말바우시장 등 교통혼잡 지역에도 경찰 등 400여 명을 투입, 교통정리와 불법 주정차 계도활동을 한다.
도시철도는 각 종점에서 자정 12시 46분과 12시 22분에 출발한다.
kj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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