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노르웨이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서 중국을 제압, 마지막 한 장 남았던 4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가져갔다.
노르웨이의 크리스틴 스카슬린(32)-망누스 네드레고텐(28)은 1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서 중국의 왕루이(23)-바더신(28)을 9-7로 꺾었다.
노르웨이와 중국은 이날 오전까지 열린 예선 1∼7차전에서 나란히 4승 3패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준결승 진출 팀을 가리기 위해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 나섰다.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도 4승 3패를 거뒀으나 노르웨이, 중국에 승리해 승자 승 원칙에 따라 3위로 올라갔다.
컬링 믹스더블 출전 8개국은 예선을 거쳐 준결승에 진출할 상위 4개국을 가린다.
노르웨이는 예선 1위 캐나다(6승 1패)와, 예선 2위 스위스(5승 2패)는 3위 OAR와 각각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이긴 팀들은 금메달 결정전, 패한 팀들은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