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여진으로 국토 위치변화 없어"

입력 2018-02-12 09:32   수정 2018-02-12 12: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포항 여진으로 국토 위치변화 없어"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11일 새벽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여진으로 인한 국토 위치변화는 없는 것으로 관측됐다고 12일 밝혔다.
정보원이 진원지 주변인 울산과 영덕, 호미곶의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상시관측소의 실시간 위치 변위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평균 위치변화가 약 2㎝ 이하로 평상시 오차 범위 내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상시관측소를 이용한 측량 시 수평 허용 오차는 5㎝다.
GNSS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상에 있는 물체의 위치·고도·속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작년 11월 16일 포항에서 규모 5.4의 본진이 발생했을 때에도 국토 위치변화는 관측되지 않았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