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쌍용차[003620]는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 제조사 '마힌드라&마힌드라'와 G4 렉스턴의 현지 조립생산 계약을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밝히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신규수요 창출과 중장기 판매물량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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