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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단일팀의 3차전 상대인 일본 여자 아이스하키 팀의 공격수 우키타 루이가 스위스와 2차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은 지난 10일 스웨덴과 1차전에서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한 우키타에 대해 1경기 출전정지의 징계를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IIHF는 "비디오 분석 결과 우키타가 상대 팀 선수를 발로 찬 행위는 단순히 플레이의 연장 선상에 있는 것이 아닌 것으로 결정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키타 행동이 상대 선수를 다치게 할 의도가 있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상대방과 근접 거리에서 다리를 휘두르는 행위 자체는 명백한 규정 위반"이라며 이같이 징계를 내렸다.
이에 따라 우키타는 이날 예정인 스위스와 2차전에 뛸 수 없게 됐다.
일본은 앞서 스웨덴과 1차전에서 1-2로 패했지만, 2선 공격수로 나선 우키타는 0-1로 뒤진 2피어리그에서 동점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경기 종료직전 상대 선수를 걷어찼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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