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한국피자헛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 콘셉트 매장 4호점을 인천 계양구에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FCD 콘셉트 매장은 도심 상권에 자리 잡은 일반 피자헛 레스토랑과 달리 주거 밀집 지역에 있는 매장이다.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로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매장을 목표로 한다.
이 매장에서는 기존 피자헛 메뉴뿐 아니라 '우삼겹부추피자', '트리플씨푸드 피자' 등 특별 메뉴를 혼자서도 먹기 좋은 8인치, 2∼3명을 위한 12인치 사이즈로 판매한다. 가격도 3천800원∼1만500원으로 합리적인 편이다.
앞서 문을 연 FCD 매장은 구리도농점, 청주가경점, 평택소살벌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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