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차바이오텍[085660]은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줄기세포 유래 피부 전구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 제조법과 그 용도에 관한 것"이라며 "이 조성물로 피부재생 촉진, 주름 예방, 탄력 향상, 피부조직 형성 및 재생 촉진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어 향후 화장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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