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5억3천700만원 어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위축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펼쳐왔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민과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광주은행 모든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온누리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되살아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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