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006800]는 12∼14일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손실제한 해외주식형 ELS 1종을 8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제22657회 NIKKEI225-HSCEI-Eurostoxx50 저녹인(원금손실 구간) 스텝다운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가보다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연 6.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6.0%의 수익을 준다.
그러나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기초자산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제22659회 애플-텐센트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 상환형 해외주식 ELS'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6.0%의 수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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