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임플란트 업체 덴티움[145720]은 작년 연결 영업이익이 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41.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510억원으로 25.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96억원으로 47.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중국과 두바이, 러시아 등 해외 매출 증가로 이익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덴티움은 또 별도 공시를 통해 올해 연간 매출액 목표를 1천850억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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