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전북도당,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4명 선출

입력 2018-02-13 10:15  

민중당 전북도당,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4명 선출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민중당 전북도당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4명의 후보자를 선출했다.



민중당 전북도당은 모바일과 현장 투표를 통해 전북도의원 후보로 이현숙(현 도의원·익산시 3선거구), 오은미(전 도의원·순창군 선거구) 씨를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산시의원 후보자로는 채민준(전 전북건설노조 조직부장), 남원시의원 후보자로는 소한명(남원시 문화도시추진위원)씨가 나선다.
민중당은 당내 논의를 거쳐 2차로 전북도 비례대표 후보와 미선출 지역 후보를 발굴·선출할 계획이다.
그러나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후보는 적임자가 없어 내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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