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전국 5개 도시에서 러닝 클래스투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러닝 클래스투어는 르까프의 올해 주력 신발제품인 '파이썬 시그니처'(PYTHON SG) 및 '엑셀'(XSELL)을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다.
행사는 내달부터 10월까지 부산과 대구, 대전, 광주, 서울에서 지역별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행사는 전문 트레이너와 7㎞를 달리는 수준별 맞춤 러닝 클래스 3회, 10㎞ 핑크런 마라톤 대회 무료 참가 1회 등으로 구성된다.
첫 행사는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전국 르까프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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