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사상경찰서는 설을 맞아 사상구 노인복지회관과 장애인 보호시설인 체리동산에 사랑 나눔 지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상서는 26명의 장애인이 있는 체리동산을 방문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70만 원과 과일 상자, 스케치북 50세트, 색연필·크레파스 10세트 등을 지원했다.
또 대한노인회 사상구지회에는 지원금 30만 원과 지압 안마기 20개, 과일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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