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5CA83728A000953FE_P2.jpeg' id='PCM20170515000036887' title='일동제약 CI [일동제약 제공=연합뉴스]'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일동제약은 산하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 지난해 29명의 학생에 총 2억1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고(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1994년 일동제약 주식 8만 주(당시 시가 18억원 상당)와 현금 3억원을 무상으로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현재 일동홀딩스 주식 73만여 주와 일동제약 주식 5만여 주 등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출범 이래 약 490명에 총 24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27명에게 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