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양주시장과 ㈜남도금형을 방문했다.
홍 장관은 양주시장에서 광주상인연합회장, 양동시장상인회장 등 7개 시장의 상인회장과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남도금형을 방문해 지역기업 20개사와 간담회를 열고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과 일자리안정자금을 홍보했다.
금형 제조업체인 남도금형은 지난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공정 불량률을 줄이고 제품원가를 절감했다.
홍 장관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성장성이 높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기업에는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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