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은행은 설을 앞두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은행 임직원 500여명은 전날 오후 봉덕시장, 수성시장, 서남시장, 방촌시장 등 대구 전통시장 10곳과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포항 효자 종합시장, 경주 성동시장 등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건어물, 과일 등을 구매했다.
임직원들은 상인들에게 복을 많이 받으라는 뜻에서 은행에서 제작한 세뱃돈 복(福) 봉투를 나눠주며 덕담을 건넸다.
최근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안내장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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