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보합권 등락…WTI 0.2%↓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국제유가는 13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1달러(0.2%) 하락한 59.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같은 시각 0.17달러(0.27%) 상승한 배럴당 62.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뚜렷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4.0달러(0.3%) 상승한 1,330.40달러에 마감했다.
달러화 가치가 다소 약세를 보이면서 금값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국제유가는 13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1달러(0.2%) 하락한 59.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같은 시각 0.17달러(0.27%) 상승한 배럴당 62.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뚜렷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4.0달러(0.3%) 상승한 1,330.40달러에 마감했다.
달러화 가치가 다소 약세를 보이면서 금값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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