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부산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4학년 이상)과 중학생을 위한 보건환경체험교실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강의와 실습으로 이뤄지며 보건·환경·동물 분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매월 1∼3회, 1회당 1개 학교 20명 안팎의 참가자를 신청받아 모두 20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미생물교실, 식품교실, 약품교실, 수질교실, 대기교실, 수의사교실 등 모두 6개로 진행된다.
시립박물관 설맞이 민속한마당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립박물관은 설을 맞아 16일과 17일 야외마당 등에서 민속한마당을 연다.
설맞이 민속한마당은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우리 민속놀이와 경기민요, 사물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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