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5조2천억원 풀렸다…작년보다 감소

입력 2018-02-14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설 앞두고 5조2천억원 풀렸다…작년보다 감소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설을 앞두고 화폐 5조2천억원 가량이 시중에 풀렸다.
한국은행은 설 전 10영업일(2월 1일∼14일) 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가 5조1천700억원으로 추산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한은이 발행한 화폐는 5조7천870억원, 한은 금고로 돌아온 화폐는 6천156억원이었다.
화폐 발행액은 2천183억원(3.6%) 감소했지만 환수액이 1천682억원(37.6%) 늘며 순발행액은 작년 설 전과 비교해 3천900억원(7.0%)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화폐 공급이 줄어든 배경은 뚜렷이 꼽기 어렵다며 "환전상, 현금 서비스, 권종별 수요에 따라 환수액은 줄기도 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