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EB하나은행이 설 연휴를 맞아 적금 가입 고객에게 3%대 금리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부터 19일까지 스마트폰으로 하나은행 정기적금에 가입해 본인 명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월 5만∼20만원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은 최고 연 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 또는 2년이며, 하나멤버스 회원은 추첨을 통해 5천 하나머니를 증정한다. 하나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하나멤버스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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