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618C61532900076F7D_P2.jpeg' id='PCM20180213006546044' title='6·13 지방선거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caption=' ' />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여야 부산 정치권은 설을 맞아 부산역과 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인사를 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4일 오후 부산역에서 최인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6·13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귀성인사를 했다.
이들은 6월 지방선거는 부산의 지방권력을 바꿀 기회라며 민주당의 지지를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이헌승 시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들은 이날 오전 반송종합사회복지관과 박애원을 찾아 명절 인사를 드리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 고향을 찾은 사람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6월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이성권 시당위원장과 지역 당협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역에서 귀성인사를 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오후 부산역에서 귀향인사를 겸해 3∼4인 기초의원 선거구를 늘려 줄 것을 촉구하는 행사를 가졌다.
ljm70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