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정개혁위원회 주요 성과를 지방과 공유하고 농정 현장의 개혁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토론회(9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열리는 1차 공청회에서는 충북지역 150여 명의 농업인단체와 농업인, 시·군 공무원이 현장에서 느끼는 농정개혁과제를 제시하고 문재인 정부 농정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농식품부는 9개도 순회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과 농정개혁과제를 종합해 3월 말 개최 예정인 마지막 종합보고대회에서 이를 발표해 제2기 농정 핵심개혁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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