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쏨름 셰프부터 독일 옥토버페스트 맥주까지 14개국 112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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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이웅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송천 변에 조성된 페스티벌파크가 전 세계의 맛·멋·흥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세계음식문화관에선 세계 각국 셰프들의 솜씨를 맛볼 수 있는 '맛의 올림픽'이 펼쳐지고 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슬로바키아, 폴란드, 베트남, 태국, 중국, 멕시코 등 14개국의 음식과 전통주류 112개 품목이 판매되는 부스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태국의 맛을 대표해 참가한 쏨름 셰프는 태국 왕실이 전 세계 태국 레스토랑 중 맛을 보증하는 레스토랑에만 수여하는 '타이셀렉트' 인증을 받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을 이끄는 실력자다.
세계음식문화관에서 세계식문화요리대회 1위에 오른 그의 손맛으로 요리한 태국식 볶음 국수 '타이꿍'과 '팟씨유꿍'을 맛볼 수 있다.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맥주와 소시지도 선보인다.
독일 정통 방식 그대로 맥주를 제조하는 하우스비어브루어리에서 직접 숙성한 바이스와 필스너 맥주를 선사한다.
또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 있는 독일 4대 소시지 브랜드에서 직접 만든 브랏부어스트, 데브러지러너, 레버케제, 비어쿠겔 등 4종을 맛볼 수 있다.
평창 페스티벌파크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 매일 멕시코 4인조 마리아치 공연, 스페인 플라멩코 공연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세계음식문화관은 2월 3∼25일, 3월 8∼18일 등 34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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