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대유플러스[000300]는 최대주주인 스마트저축은행의 주식 140만5천753주를 392억2천961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을 "투자자금 회수 및 재무구조 개선,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재원 확보, 운영자금 확보 등"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유에이텍[002880]도 계열사인 스마트저축은행의 주식 138만9천297주를 387억7천38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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