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식음료 매장 운영

입력 2018-02-19 09:19  

롯데지알에스,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식음료 매장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롯데리아 등을 운영하는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세션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지알에스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4층에서 운영하는 '스카이 엘 푸드 에비뉴'는 롯데리아, 소담반상, 호호카츠, 문배동 육칼, 영화식당, 에머이, 일리 커피, 백미당 등 12개 브랜드를 운영한다.
롯데지알에스는 20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에서 컨세션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동탄·지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컨세션 사업권을 획득해 운영 중이다.
오는 3월부터는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도 컨세션 사업을 운영한다.


gatsb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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