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4BC96E19CD0000C434_P2.jpeg' id='PCM20150227020400002' title='금융감독원 현판 [금융감독원 제공=연합뉴스]'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금융감독원은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하고 투명한 공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과 영남권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공시 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일 대구를 시작으로 23일 부산, 26일 서울에서 기업공시 실무자를 대상으로 최근 공시제도 개정사항과 주요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금감원은 향후 자금조달과 기업공개(IPO) 계획이 있는 기업에도 교육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011년부터 대구, 부산, 광주, 대전에서 연 2회씩 설명회를 열어왔고 올해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법인의 공시담당자와 기업공시에 관심 있는 경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신청·문의 ☎ 02-3145-8476)
┌──┬───────────┬──────────────────────┐
│지역│ 일시 │장소│
├──┼───────────┼──────────────────────┤
│대구│2.22.(목) 13:00~17:30 │대구 달서구 월배로250(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
├──┼───────────┼──────────────────────┤
│부산│2.23.(금) 13:00~17:30 │부산 진구 중앙대로 639(삼성생명빌딩 27층) │
├──┼───────────┼──────────────────────┤
│서울│2.26.(월) 13:00~17:30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38, 금융감독원 대강당│
└──┴───────────┴──────────────────────┘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