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전, 광주, 대구에서 들녘경영체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들녘경영체육성사업은 50ha 이상 들녘에서 25인 이상의 농업인이 참여해 벼 육묘에서 수확까지 생산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법인 등에 교육·컨설팅,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명회는 쌀 산업 분야 공동농업경영에 관심 있는 농업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컨설턴트 등이 참석 대상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들녘경영체육성 추진방향, 주요 사업계획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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