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차민규가 은메달을 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의 실시간 시청률이 41.24%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19일 오후 9시 27분 47초부터 28분 23초까지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41.24%로 나왔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SBS TV 19.16%, MBC TV 12.84%, KBS 2TV 9.24%였다.
차민규는 이날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단판 레이스에서 34초42의 기록으로 노르웨이의 호바르트 로렌트젠에 0.01초 밀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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