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저소득층 가구에 3천7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테팔은 전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런 내용이 담긴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테팔은 자사 프라이팬, 토스터, 믹서기, 주전자 등 필수 주방용품을 저소득층 120가구에 전달한다.
테팔은 2010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에 주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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