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승인마크 22년 만에 변경…통계결과 공표시 활용 확대

국가통계승인마크 22년 만에 변경…통계결과 공표시 활용 확대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통계청은 21일부터 국가통계승인마크를 변경해 통계결과 공표시 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1996년부터 써온 흑백의 국가통계승인마크는 이로써 22년 만에 현대적인 이미지의 컬러 마크로 바뀌게 된다.
통계청은 앞으로 국가통계 식별을 위해 조사표나 보고서식 뿐 아니라 보도자료, 간행물, 데이터베이스 등 각종 통계결과 공표 시에도 국가통계승인마크를 표시해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이번 국가통계승인마크 변경과 활용 확대가 국가통계의 차별화를 통한 공신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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