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봄의 음악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이 오는 5월 12∼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20일 민트페이퍼가 발표한 1차 라인업을 보면 올해 축제에는 선우정아, 노리플라이, 멜로망스, 문문, 슈가볼, 정승환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이 밖에도 빌리어코스티, 오왠, 새봄, 윤딴딴, 정준일, 커피소년, 짙은, 페퍼톤스, 디에이드, 박원, 위아영, 최낙타, 한올 등 총 20팀이 참가를 확정했다.
입장권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멜론티켓,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1일권은 7만7천원, 2일권은 12만3천원이다.
2차 라인업은 3월 13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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