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결원이 발생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보궐이사에 선동규(61)씨를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선 보궐이사는 MBC 정치부장, 논설위원, 정치·국제 에디터, 전주문화방송 사장,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지냈다.
방통위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여부를 확인한 후 임명할 예정이다.
선동규 보궐이사의 임기는 올해 9월 14일까지다.
youngb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