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양재동·내곡동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일부를 풀어달라고 서울시에 건의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서초구는 그린벨트 안에 있는 양재동 식유촌마을(주택 수 37호, 2만860㎡), 송동마을(42호, 2만745㎡), 내곡동 탑성마을(39호, 1만7천488㎡)을 집단취락지구에서 해제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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