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문 대통령 "銀 남자 팀추월, '최고의 팀워크' 경기 보여줘"

입력 2018-02-21 22: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림픽] 문 대통령 "銀 남자 팀추월, '최고의 팀워크' 경기 보여줘"
"소치에 이어 또 은메달이어서 아쉬움 왜 없겠습니까만 괜찮다…정말 잘해주었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대표팀에 대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대체불가 맏형 이승훈 선수부터 듬직한 다크호스 주형준 선수, 떠오르는 젊은 피 김민석 선수, 다음 올림픽 기대주 정재원 선수까지 '최고의 팀워크'라는 찬사에 걸맞은 탁월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소치에 이어 또다시 은메달이어서 아쉬움이 왜 없겠습니까만 우리 팀추월 선수들, 괜찮다"면서 "정말 잘해 주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여러분이 있어 빙상장이 더 신나고 더 뜨거웠다"면서 "다음 올림픽 때는 최고의 기량으로 꼭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승훈-정재원-김민석-주형준 선수로 구성된 남자 팀추월팀은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 주 선수를 제외한 세 명이 나서서 3분 38초52를 기록해 함께 레이스를 한 노르웨이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kj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