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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 10여 마리가 충남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합덕제에서 겨울을 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24만㎡ 규모의 저수지인 합덕제는 지난해 10월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몽골이나 시베리아에서 머물다 겨울철에 우리나라를 찾는 큰고니는 해마다 수십마리가 합덕제를 찾아 겨울을 보낸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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