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국의 산과 들에서 피는 자생화와 전통의 자생 차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제14회 자생화 전시회 및 제6회 자생차 페스티벌'이 4월 6일부터 닷새간 전북 정읍시 정읍천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전국에 자생하는 우리나라 자생화 500여점과 미니 분재 30여점이 전시된다.
정읍에서 생산되는 녹차, 발효차, 구절초차, 알로에차 등도 맛볼 수 있다.
원예 치료와 투호 던지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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