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입장권 판매율 98.7%…폐회식 입장권 4천600장 남아

입력 2018-02-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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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입장권 판매율 98.7%…폐회식 입장권 4천600장 남아



(평창=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율이 98.7%를 찍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2일 일일 브리핑에서 판매 목표치인 106만8천 매 중 105만4천 매가 팔렸다고 발표했다.
다만 25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회식 입장권은 아직 남아 있다.
조직위는 판매용으로 분류한 폐회식 입장권 2만2천500매 중 1만7천900매만 팔렸다면서 온라인 등에서 4천600장을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평창올림픽을 현장에서 관전한 누적 관중은 전날까지 107만6천명을 기록했다.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열린 올림픽인 평창올림픽은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25일 폐회한다. 폐회식 공연 주제는 '미래의 물결'이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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