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을 대표하는 캐릭터 '부산언니'가 강원도 평창과 강릉을 오가며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고 부산관광을 홍보했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강릉 올림픽파크에 부산홍보관을 차리고 지역 특화 기념품 '부산언니 인마이백'과 화장품을 전시했다.
동계올림픽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시티버스 시승체험 이벤트도 했다.
부산지역 대표 소셜미디어 채널인 '부산언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10대와 20대들에게 부산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부터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출시해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부산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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