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넥스지[081970]는 공업용 인조 사파이어 기판생산 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주식 154만주(지분 7.58%)를 양수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105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9.4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양수는 경영참여와 신규 사업 진출에 따른 사업다각화 목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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