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원 지자체 '대표축제' 평가 깐깐해진다

입력 2018-02-23 14:34   수정 2018-02-23 15:06

전북도 지원 지자체 '대표축제' 평가 깐깐해진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가 지원하는 시군 대표축제에 대한 평가가 객관성을 보완하는 등 종전보다 깐깐해진다.


도는 현장평가 이원화 및 평가위원 확대(3→5명), 컨설팅단 모니터링 신설 등 공정성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평가방법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객관성 확보를 위해 현장평가 위원을 담당 공무원(1명)과 전문가(4명) 등 총 5명으로 확대하고 전문가 2명은 타시도 인사로 선정하기로 했다.
특히 위탁기관과 함께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운영하고 방문객 수·소비지출 등 빅데이터 분석도 병행해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도내 대표 문화관광축제는 김제지평선축제, 무주 반딧불축제, 순창 장류축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고창 모양성제, 임실 N 치즈 축제 등 6개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