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정구협회는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 다목적 정구장에서 2018년도 한국 정구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대학부와 일반부에서 약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이번 선발전은 복식과 단식에서 남녀 각 10명씩 선발한다.
이번에 뽑힌 국가대표는 4월부터 진천 선수촌에 입촌하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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