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를 '5대 청렴도 취약분야 비리 집중 제보 기간'으로 정하고 전화(1588-0260)와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비위를 신고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5대 취약분야는 운동부, 급식, 방과 후 학교, 시설공사, 수련활동 등이다. 신고내용은 비밀로 지켜지며 사안에 따라 보상금도 지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필요한 경우 제보자를 공익제보자로 지정해 보호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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