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한국철강[104700]은 주당 가액을 5천원에서 1천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통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다음 달 23일 주주총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보통 주식 수는 921만주에서 4천605만주로 늘어난다.
신주는 5월 14일 상장된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