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중 전 연합뉴스 사장 별세

입력 2018-02-24 14:00   수정 2018-02-25 19: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조용중 전 연합뉴스 사장 별세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조용중 전 연합통신(현 연합뉴스) 사장이 24일 새벽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동아일보 차장, 조선일보 정치부장ㆍ편집국 부국장을 거쳐 서울신문ㆍ경향신문 편집국장, 경향신문ㆍ문화방송 전무 이사, ABC 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통신 사장으로는 1989∼1991년 재직했다.
언론인 친목 단체인 관훈클럽의 9대 총무와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초대 이사장직도 맡았다.
유족은 부인 백영숙씨, 아들 재신(ASE 부사장)·동신(출판인)씨, 딸 현자·현임(세종벌키물류이사)씨, 사위 문희철(송원그룹 부회장)·이인규(세종벌키물류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이며 발인은 27일 오전 7시, 장지는 세종시 은하수공원이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