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철인' 이승훈(30·대한항공)이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열린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로 거듭났다.
이전까지는 전이경(현 싱가포르 감독·금4 동1)과 박승희(스포츠토토·금2 동3)가 한국 동계종목 선수 중 올림픽 최다 메달 단독 1위를 달렸는데, 이날 이승훈이 메달을 추가하면서 공동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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