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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4차 주행의 시청률이 32.14%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25일 오전 11시 56분부터 57분까지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 봅슬레이 4인승 4차 주행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32.14%로 나왔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SBS TV 15.42%, KBS 1TV 10.11%, MBC TV 6.61% 순이었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원윤종-전정린-서영우-김동현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이날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 16초 38로 독일 팀과 공동 은메달을 획득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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