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국철강[104700]이 주식분할 결정 소식에 26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철강은 전 거래일보다 2.99% 오른 3만6천200원에 거래됐다.
한국출강은 유통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주당 가액을 5천원에서 1천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지난 2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 주식 수는 921만주에서 4천605만주로 늘어난다.
신주는 5월 14일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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