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롯데카드는 스마트폰 앱인 '롯데 앱카드'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사고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샷'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프티샷은 실물 상품 교환권이나 금액형 상품권을 모바일로 사고,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카드가 자체 개발·운영해 비용은 낮추고, 롯데 계열사와의 제휴를 통해 할인 혜택은 높였다.
롯데 앱카드 상단의 기프티샷 메뉴에 접속하면 음료·외식·패스트푸드·쇼핑 등 110여 종의 모바일 상품권을 살 수 있다.
롯데카드는 기프티샷 출시 이벤트로 3월 6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모바일 상품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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