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김영철 서울서 오찬…북미대화 등 후속조치 논의한 듯

입력 2018-02-26 13:55   수정 2018-02-26 14:01

정의용-김영철 서울서 오찬…북미대화 등 후속조치 논의한 듯

천해성 통일차관·이도훈 한반도본부장·北리선권 등 참석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26일 서울 한 호텔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북미대화와 남북정상회담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찬에는 우리 측에서는 정 실장을 비롯해 천해성 통일부 차관,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이 각각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찬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 부위원장이 전날 회동에서 북미대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한 데 따른 실무 차원의 후속조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