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26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파주시는 임차 헬기 2대와 산불진화 대원 등 100여 명을 동원해 4시 46분께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다.
불이 나자 파주시는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한 곳에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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